본문 바로가기

천호맛집

껍데기와 돼지특수부위 레트로 고기집 팔팔껍데기 천호점 맛집의 가장 큰 덕목은 이러니저러니 해도 음식의 맛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사실 저는 카페도 그렇고 식당도 그렇고 가게 인테리어나 간판을 많이 보는 편인데요? 얼마전에 천호 로데오거리에서 천호 맛집 찾아 다니던 중, 레트로 느낌나는 시선을 사로잡는 천호 고기집 팔팔껍데기를 만났습니다.. ​ ​ 간판 감성도 감성이었지만 팔팔껍데기 상호명이 뭔가 익숙해서 찾아봤더니 수요미식회 맛집으로 SNS에서 이미 엄청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역시, 맛있는거만 먹고 다니다보니 저도 맛집 찾아내는 눈만큼은 정확한가 봅니다. ​ ​ 가게 앞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메뉴의 가격을 보니 가격도 엄청 합리적입니다. 매장만 레트로한게 아니라, 가격도 레트로 그때로 돌아간 기분!!! 레트로레트로 해서 다른 냉삼집은 가격이 오히려 더 .. 더보기
뷰 좋은 가성비 맛집 천호 파스타 오스테리아 아이노스 날이 점점 더워지는 요즘, 시원한 실내에서 데이트하는게 좋죠? 다들 아시다시피 뚠뚜니오빠랑 저는 맛있는거 먹는 데이트 하는 날에는 거의 고기만 먹어서 연애 초반이 아니고서는 파스타를 먹을 일이 없었는데요? 간만에 분위기좋은 천호 파스타 맛집 아이노스에서 브런치를 즐겼습니다. ​ ​ 천호 파스타 맛집 아이노스는 천호역 현대백화점 12층에 있는 분위기 있는 데이트하기도 좋은 천호 맛집입니다. ​ 항상 천호역 현대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에서만 간단한 식사를 하다가 12층에 와보니 뷰도 좋고 고급진 식당이 있어서 종종 와야겠다 싶더라구요~ ​ ​ 메뉴판 아이노스에는 다양한 세트메뉴도 있고 단품 메뉴도 있습니다. 간만의 파스타데이트이니만큼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요!? 먹음직스러운 메뉴가 엄청 많은데 메뉴 선정의 어.. 더보기
맛있게 매운 천호 막창 열불날개 배달도 가능 매운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매운 맛에 희열을 느끼는 저. 오빠가 맵린이라 데이트하면서는 매운음식은 좀 자제하는 편이었는데요? ​ 왠일인지 저의 매운맛 희망지수가 올라갔다고 느꼈는지, 흔쾌히 매운거 먹으러 가자고 한 날이 있었어요. ​ ​ 그래서 바로 선택해 찾아간 곳은 천호역 맛집 열불날개입니다. ​ 예전에 열불날개 건대점에서 매운 닭날개를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집근처 천호에도 생긴게 넘나 반가웠거든요! 오빠가 매운거 OK 사인을 주자마자 선택했답니다. ㅎㅎ ​ 오픈 시간이 30분 남짓 지난, 아직은 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장에 손님이 꽤 많아요. 저희는 안쪽으로 자리잡고 앉았는데 사장님이 엄청 파이팅넘치시고 또 친절하셔서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 ​ 메뉴판 보통 곱창이든 막창이.. 더보기
줄 서서 먹는 천호역 곱창 신사소곱창 핫하네 평일에는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고 주말에는 제대로 놀자! 라는 인생의 모토를 새로 잡은 요즈음 그래서 저와 뚠뚜니는 금요일 밤이 가장 즐겁습니다. ​ ​ 그래도 일주일을 보내고 피곤한 밤이라 멀리 나가긴 힘들고, 또 그 와중에 맛있는게 먹고 싶어서 줄 서서 먹는 천호역 곱창 맛집 신사소곱창 천호5호점을 찾았습니다. ​ ​ 이미 줄 서서 먹는 곱창맛집 상호명이 신사소곱창인데 천호역 곱창집이 맞아? 라고 생각하시나요? ​ 신사소곱창은 KBS 생생정보통플러스, iMBC찾아라 그곳 등에 소개된 TV에 방영된 #TV맛집 입니다. ​ 그 신사소곱창이 성수, 건대, 석계, 방이, 천호까지 직영점을 내면서 줄서서 먹는 신사본점 신사소곱창의 웨이팅을 조금은 줄일 수 있게 되었죠. ​ ​ 코로나19이지만 집밥은 어려운 저... 더보기
천호역 곱창 대기는 기본인 푸지미곱창 포장해서 먹었어요 지난주말, 간만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혼자 저녁을 뭘먹을까 하다 꽂힌 곱창볶음! 검색을 해보니 단연 눈에 띄는 원톱맛집 푸지미곱창을 발견했습니다. ​ 2019년에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과 맛으로 SNS를 뜨겁게 달군 천호곱창맛집 푸지미곱창 보통 웨이팅이 두세시간은 기본이라는데 혼자 포장을 해먹겠다고 찾아간 그곳입니다. ​ ​ 역시나, 오픈시간에 딱 맞춰 도착했는데도 이미 가게 앞에 손님이 많네요 새삼 느끼는 거지만 맛집은 불경기를 안타는듯 합니다. 이 작은 가게 안에 오픈과 동시에 이미 들어찬 손님. 그리고 포장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까지. ​ ​ 저는 푸지미곱창 첫 방문이었지만 포장이나 방문으로 자주 찾는 손님들도 꽤 많은듯 합니다. ​ 사장님 혼자서 곱창을 볶으시는데 한 30분쯤 지나니 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