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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새내맛집

잠실새내 곱창 대창 대나무 숯에 구워먹는 원조화로부산양곱창 매일매일 맛있는 데이트를 하는 저희 커플이지만, 어찌된 일인지 맛있는거 먹고 앞으로 한동안 일반식(?)만 먹어도 되겠다 생각하다가도 또 좀 허기가 진다싶으면 금새 맛있는게 또 먹고싶더라구요. 저 말고도 다들 그렇죠? ​ ​ 좀 특별한 데이트를 하고 온 날, 하루종일 빵, 과일, 쿠키 등 달달구리 느끼한것을 먹어서 그런지 좀 고기고기스러운게 먹고싶었는데요, 그래서 찾은 잠실새내 곱창 맛집 원조화로부산양곱창입니다. ​ 사실 저의 뚠뚜니 오빠는 양곱창도 느끼한거 아니냐고 했지만 아무리 물리도록 소고기를 먹어도 그닥 느끼함을 느끼지 않는 저로서는 도대체 뭐가 느끼하다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 어쨌든 메뉴 선택권은 항상 저에게 있는 법이니까요. ㅎ ​ ​ 사실 저는 부산사람인데요, 서울에 터를 두고 산지 꽤.. 더보기
안주가 맛있는 잠실새내술집 베테랑포차 먹태의 재발견 오빠랑 저랑 연애하면서 잘 맞는 부분은 맛있게 먹고 열심히 운동을 하자는 건데요, 그러다보니 둘이 만나서 데이트를 하다보면 아주아주 맛있는걸 많이 먹기도 해요. ​ 그러다가 간만의 잠실새내술집에서 가볍게 불금을 즐겨보기로 했어요. 생활속 거리두기 중인데도 생각보다 거리에 사람이 없더라구요. 확실히 잠실새내술집이라 그런지 저희가 나갈때 쯤, 좀 더 늦은 시간에 손님들이 들어오시더라구요. ​ ​ 잠실새내 골목에 좀 많이 다녀서 그런지 골목 여기저기 지나다니면서 꼭 한번 가봐야지 했던 맛집중에 오늘은 야식으로 해산물 안주가 땡겨서 베테랑포차를 찾았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안주에 푹 빠지게 된 기회이기도 했답니다. ㅎㅎ ​ 보통 잠실새내술집은 오픈된, 개방된 곳의 술집이 별로 없는데, 베테랑포차는 오픈되어 있어서.. 더보기
잠실새내삼겹살 신천돼지 구워줘서 더 맛있어 요즘 제 맛집 포스팅은 대부분 송파, 방이, 잠실새내에 밀집해 있는데요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잠실새내 맛집골목에 있는 맛집들만 정복해도 1년은 걸리겠단 생각..ㅋ ​ 이사오기전에는 너무나 멀었던 이곳이 이제는 흔하게 데이트하는 장소가 되었어요. ​ ​ 고기를 넘나 좋아하고 또 넘나 자주먹어서, 오빠가 걱정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지만, 저는 여전히 데이트코스를 잠실새내고기집으로 정했습니다. ​ 맛집 상권이 많아서 많은 가게가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 와중에서도 신천이 잠실새내로 바뀌기 전, 그러니까 잠실새내가 신천으로 불리던 시절부터 자리잡고 있는 신천돼지를 방문해보았어요. ​ ​ 오픈 후 저희가 첫손님이었는데요? 아직은 한적하지만, 저녁때가 되니 미리 예약테이블 세팅도 하시고 속속들이 들어오는 손님에 금새.. 더보기
수요미식회 닭발 잠실새내 존맛 닭발 맛집 엽기꼼닭발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줄이고 있는 음식이 있는데 그건 바로 매운 음식입니다. ​ 스트레스 받으면 매운음식 땡기는 분 계신가요? 제가 딱 그런 타입이었는데요.. 요즘은 '맛있게 매운'이 아닌 '아프게 매운' 음식점이 많아서 그런지 다음날 속이 너무 많이 쓰려서 나도모르게 매운 음식을 먹기 부담스러워지더라구요. ​ ​ 그치만 왕십리 본점에서 이미 인증한 '맛있게 매운' 닭발맛집이자 수요미식회 닭발 맛집인 엽기꼼닭발이 잠실새내에도 직영점으로 오픈했다고 하여 기분이 꿀꿀한 주말 저녁, 오빠와 함께 다녀왔어요! ​ 잠실새내 먹자골목에 위치한 엽기꼼닭발 잠실새내점은 매장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요. 유료 주차장이긴 하지만 식당 바로 옆에 오픈된 유료주차장이 있어서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도 가볍게 주차하고 왔다갈 .. 더보기
잠실새내역 삼겹살 구워주는 고기집 쏘삼돼지208 회식장소로 굳뜨 요즘 제가 자주 찾는 데이트 장소 바로 방이동 먹자골목입니다. ​ 올림픽공원을 돌면서 가벼운 산책을 하고, 방이동 먹자골목 맛집찾아 맛있는 한끼 먹고 하는 것이 일상이 되다보니 이제 방이동과 잠실-잠실새내 인근이 내집 같아졌네요. ​ ​ 오늘은 저녁으로 맛있는 고기를 픽했습니다! 잠실새내역 삼겹살 맛집을 찾다가 고기 구워주는 집인데 친절하기까지 해서 방문 후기 평이 어마어마하게 좋은 쏘삼돼지208 잠실 신천점을 찾았는데요. ​ ​ 저희는 이른 저녁을 즐겨먹는 커플이라 좀 일찍 도착해서, 식사되냐고 여쭤봤더니 되려 놀라시면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셨어요. ​ 사실, 오픈시간보다 일찍온건 저희인데 기다릴 마음은 먹고 방문한건데도 오히려 죄송해하셔서 저희가 더욱 송구스러웠다는..ㅠ 죄송해요 배가 너무 고팠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