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비 MANTIC GU10 캔들워머 감성소품

제가 새 집으로 이사 오기 전부터

꼭 장만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물품이 있다면 바로 캔들워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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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즉에 샀어도 됐는데

좀 예쁘고 감각적인 캔들워머로

집에 두고 싶어서 고르고 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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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구매한 마켓비캔들워머

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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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한켠에 자리잡은 마켓비 캔들워머

구입 이후 매일 한번은 꼭 켜게 되는 제품입니다.

향에 민감해서

집 곳곳에 디퓨저, 캔들이 있는데

여지껏 라이터나 성냥으로 불을 붙여 사용했어요

그런데 성냥불은 끄고 나면

후~ 불었을때 그 진한 연기냄새가

여지껏 좋았던 캔들 향을 다 날려버리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한 마켓비 MANTIC GU10 캔들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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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으로 배송을 했더니

주문 다음날 바로 집앞에 뙇!!

오래 고민하고 주문했는데,

빨리 배송이 되니 그만큼 더 반갑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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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새 상품으로 당*마켓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해볼까, 싶었었는데

아무래도 새상품이라 그런지

다들 가격을 판매가와 비슷하게

내놓으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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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상품인데도

쿠팡 내 비교를 해서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기분이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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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시간 내에 백열램프의 열이 향초를 녹여

빠르게 향을 발산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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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붙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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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가 나지않기 때문에

실내공기오염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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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온즈의 캔들 용량에

맞는 캔들워머 제품으로

왠만한 캔들 용량은 모두 사용가능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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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비 캔들워머,

인테리어 감성소품으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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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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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듯!

포장이 완벽합니다.

스티로폼으로 충격을 완화했고

여유공간이 없어서

어디 긁히거나 할 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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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박스에 꽉 맞게 차 있어서

스티로폼과 캔들워머를

배송박스에서 빼낼때

오히려 엄청 낑낑댔답니다.

배송상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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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비 캔들워머는

색상이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원색, 특히 빨간색을 좋아해서

빨간색으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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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게 촌스러운 빨강이 아니라

약간 고급스러운 재질 느낌으로

포장박스를 오픈하자 마자

어찌나 만족스러웠던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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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감이 사진으로 느껴지실지 모르겠어요.

너무 매끈매끈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또 꺼끌꺼끌하지도 않은,

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인데요,

행여나 기스가 날까 어쩔까,

지금도 엄청 애지중지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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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백열전구를 끼우기만 하면 되는데요,

처음 구매할때 캔들워머와 함께

끼울 백열램프는 하나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고

백열전등과 캔들워머 본체를 조립만 해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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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예뻐서 자꾸만 만지작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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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어디 놓아두지 않더라도

어떤 공간에 걸어둘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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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없이 달아놓고 불을 켜면

그 자체로 꽤 괜찮은

인테리어 감성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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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램프는 처음봤는데요,

캔들워머 전용 백열램프입니다.

램프는 또 어쩌나...

했더니 이 역시 쿠팡에 다 판매하더라구요

미리 하나 사둘까 하다가,

일단 하나 사용후 부족하면

구매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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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마카오가서 사온

아로마 캔들인데요,

캔들워머가 없어서 향 날아갈까바

뚜껑덮고 보관만 해두던걸...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대용량 사이즈라 초에 불을 붙여도

세개나 붙여야 해서 뜨거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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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군데나 불붙이느라 고생할 필요없이

놔두기만 하면 골고루 녹아서

은은한 향을 내뿜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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