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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모공 속 노폐물 안녕~ 콤마나인 아티초크 클렌징오일 제가 나이가 꽤 많음에도 평소에 기초케어 말고 따로 화장은 안하고 다녔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에센스, 크림에 선크림과 화이트닝 크림을 바르고 다녀요. ​ 화장을 하면 뭔가 피부의 장벽역할이 된다는데 저는 오히려 맨 피부일때 퇴근하고 집에오면 더 진정된 느낌을 받는데요, 그만큼 제 피부는 민감성피부라 화장품 자체에도 자극을 참 많이 받는 것 같아요. ​ ​ 화장알못인 저도 다 아는 사실! 집에와서 마지막에 하는 세안이 가장 중요하다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 저는 피부 홍조와 함께 모공이 좀 큰 편인데요, 평소에는 화장으로 가리고 다니면 되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바로, 모공속 노폐물들이 빠지지 않고 쌓여서 결과적으로 블랙헤드가 되어버리는 거에요. 그리고 점점 뾰루지도 많이 나는데, 이건 뭐 사춘기때도.. 더보기
마켓비 MANTIC GU10 캔들워머 감성소품 제가 새 집으로 이사 오기 전부터 꼭 장만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물품이 있다면 바로 캔들워머입니다. ​ 진즉에 샀어도 됐는데 좀 예쁘고 감각적인 캔들워머로 집에 두고 싶어서 고르고 고르다 ​ 이제야 구매한 마켓비캔들워머 후기, 시작합니다. ​ ​ 방 한켠에 자리잡은 마켓비 캔들워머 구입 이후 매일 한번은 꼭 켜게 되는 제품입니다. 향에 민감해서 집 곳곳에 디퓨저, 캔들이 있는데 여지껏 라이터나 성냥으로 불을 붙여 사용했어요 그런데 성냥불은 끄고 나면 후~ 불었을때 그 진한 연기냄새가 여지껏 좋았던 캔들 향을 다 날려버리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한 마켓비 MANTIC GU10 캔들워머 ​ ​ 쿠팡으로 배송을 했더니 주문 다음날 바로 집앞에 뙇!! 오래 고민하고 주문했는데, 빨리 배송이 되니 그만큼 더 반갑더라구요.. 더보기
안입는 헌옷팔기 형제고물상에서 버리지말고 판매하세요 새집으로 이사한지 한달이 채 안되었는데 이사라는 큰 숙제를 별탈없이 해결하고나니 지금 살고 있는 새집이 금새 내집같이 편해진 요즘입니다. ​ 예전에 살던집은 실평수 10평, 현재 사는 원룸은 8평인데 확실히 넓은 집에서 살다보니 2평 차이도 너무 작고 답답해보이더라구요. ​ 그래서 이사가기 전부터 부족한 수납공간을 고려해서 안쓰는 짐은 과감히 버리고 가기로 했습니다! ​ ​ 이사나갈때가 되어 집을 정리하고 짐을 줄이다보니 이만큼 쾌적한 집이 또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동묘앞 대우디오빌 오피스텔입니다. ​ 대로변에 있어서 좀 시끄럽고 밤에도 차 경적 울리는 소리에 예민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워낙에 형광등 켜놓고도 잘자는 터라 혼자 사는데 충분히 넓은 이곳에서 1년을 잘 살았네요. ​ ​ 겨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