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새내디저트카페 마카롱 파운드케이크포장 카페에덴

잠실새내 맛집 데이트가 잦은 만큼

식사 후에 종종 잠실새내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여유를 즐기곤 하는데요,

오늘은 식사를 했는데도

달콤한 달달구리가 땡기는 바람에

오빠랑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에덴카페에서 달달구리 당보충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

​

항상 자주 찾는 잠실새내 맛집 거리에

눈여겨 보던 카페였는데,

이렇게나 맛있는 디저트가 있는 줄은 몰랐어요

달달구리 생각날때 자주 찾아갈 것 같은

잠실새내 카페 에덴카페.

​

아무래도 2층에 위치해서

저희처럼 첫 방문 하는 사람들은

모를 수 있지만 일단 한번 알게되면

자주 찾을 수 밖에 없겠다 싶더라구요.

​

​

영업시간

---

매주 화요일 휴무

월 PM 2시-10시

수, 목 금 토 일 AM 12시-PM 11시

​

​

분위기 좋은 잠실새내 카페

---

2층이라서 인테리어는 크게 기대하지 않고

디저트만 맛있으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카페 내부 분위기가 엄청 따뜻하고

여유로운 느낌이었어요.

오히려 2층이기 때문에 바깥 풍경을

아래로 내려볼 수 있는 뷰가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역시 창가 자리는 핫 플레이스!

​

​

메뉴판

---

에스프레소, 라떼, 스무디, 에이드, 아이스티

마실거리도 종류가 다양해요.

달달구리 디저트를 찾아온 만큼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제일이지만

이날 눈에 띈 오미자에이드도 하나 주문해봅니다.

잠실새내 디저트 뿐 아니라

음료 종류도 아주 다양합니다.

​

카페 에덴 공지사항

---

1. 까눌레 나오는 시간

13시-13시30분

​

2. 대실, 대관 가능

6인 이상 일인 일음료 구매 후 2-3시간

단체실 이용이 가능하구요,

미리 대실, 대관 문의를 하시면 됩니다.

​

​

잠실새내 디저트

---

유명한 체인점이 아니고서

잠실새내 카페 중에 이렇게 다양한 디저트

판매하는 곳 본 적 있으신가요?

까눌레와 다쿠아즈, 다양한 케이크까지.

저는 한 눈에 까눌레가 넘 맛있어 보여서

디저트 선택에 욕심을 좀 내긴 했습니다.

​

​

예쁜 포토존

---

분위기 자체가 은은하고 정감가는 카페

내부에 이런저런 포토존도 있어요.

사실 자리에 앉아서도 예쁘게 사진 찍을만한

장소가 있어서, 어떻게 앉아도

감성샷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중간중간 소개팅 하는 커플도 꽤 보이더라구요.

소개팅 장소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

​

달달한게 좋잖아!

---

나이가 들면 달달한게 별로 일줄 알았는데

나이를 먹을 수록 달달한게 좋아지는 저.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잠실새내 카페 내부 분위기가 참 좋아서

자꾸 사진을 찍고 있게 되더라구요.

예쁜 꽃장식 인테리어도 감성적이고,

저희 집에 이런 장식이 있어도

이런 느낌 내긴 힘들었겠쬬..?

​

​

달달구리 디저트 폭풍 먹방을 위한 준비가

끝났습니다!

먹음직스러운 잠실새내 디저트.

자리에 앉아서 사진 찍어대는 동안

가져다주셔서 넘나 좋더라구용. ㅎㅎ

​

​

잠실새내 카페 에덴카페는

뭣보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디저트를 판매하는데요

이 디저트들이 정말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요.

그래서인지 특히 까눌레 같은 경우는

빨리 마감되어 헛걸음을 하는 분들도 많아서,

인스타 또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을 통해서

디저트 나오는 시간대를 미리 체크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해요.

​

에덴카페 인스타그램에

카카오톡은 KOKOO로 친구추가 하시면 되구요,

쿠키, 병음료는 택배로도 주문이 가능하고

파운드 케이크는 냉장보관 3일까지 가능해서

예쁘고 귀염뽀짝하게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좋아요.

그외에도 위 에덴카페 인스타그램 들어가보면

답례품으로도 좋은 잠실새내 디저트들이 있어서

답례품 단체 문의해봐도 좋으세요.

​

​

그렇게 잠깐 카페 탐색을 하고 난 후

곳곳에서 커플 셀카도 찍고

이제야 앉아서 본격적으로

잠실새내 디저트를 즐겨보려고 합니다.

잠실새내 카페는 항상 프랜차이즈만 다니다가

이렇게 예쁘고 분위기 있는 곳에 와보니

느낌이 새롭더라구요. ㅎ

​

​

저는 항상 달달구리랑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곁들여요

그리고 제가 먹어보고 싶었던

오미자에이드는 오빠에게 선물하고 ㅋㅋㅋ

저는 한입 맛보기만 했어요. ㅎㅎ

역시나 달달구리에는 씁쓸한 아메리카노가

최강조합이더라구요. ㅎㅎ

​

​

사실 저는 디저트를 평소에 그리 즐기지 않았어요.

달달구리, 빵 요런거 안먹는데

도대체 어디서 살인찌나? 싶었었는데요.

요즘 좀 큰일인게,

빵이랑 디저트가 넘나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최근 즐겨보는 예능에서 간식게임

메뉴로 나온 까눌레가 넘나 맛있어보이더라구요.

​

​

바닐라 까눌레를 반으로 나누어서

오빠랑 사이좋게 나눠먹기로 했어요.

반을 자른다고 자르는데

겉이 엄청 바삭바삭 하고 딱딱해서

이거 먹을수 있는건가 생각한

디저트 초보인 저희.ㅋㅋ

​

어찌어찌 예쁘게 자르고서

속이 촉촉한걸 보고 탄성을 지릅니다.

폭신폭신 몰랑몰랑한 저 속이

까눌레의 진짜 맛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

​

체리아몬드파운드케이크

---

파운드케이크도 종류가 아주 많은데요,

달달구리가 아주 많이 먹고싶어서 ㅋㅋ

진해보이는 체리아몬트파운드케이크로

주문을 했습니다.

​

​

안에는 건조 체리가 쑥 들어가있고,

바깥에는 견과류가 송송송,

그리고 가장 윗분은 꾸덕꾸덕한 초코가

아주 맛있어요.

중간중간 금가루도 떨어져 있는,

고품격의 디저트를 자랑하는

잠실새내 카페 에덴입니다.

​

​

먹기 좋은 크기로

예쁘게 잘라주는 오빠 덕에

파먹기 전법 없이 한입에 쏙쏙

야무지게 먹어줍니당. ㅎㅎ

​

​

곳곳에 잠실새내 까페 에덴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간 손님들의

방명록도 예쁘게 적혀있구요,

카페가 예뻐서 그런가,

방명록도 넘나 이쁘게들 적어두셨더라구요. ㅎ

​

창가쪽 포토존에서 예쁘게 사진도 한컷

찍어 남겼답니다.

​

​

잠실새내 카페 에덴,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달달한 데이트 장소로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