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라고는 1도 모르는 화장초보이지만
최근 제가 신경을 쓰는 부분은 바로
기초와 파운데이션 커버입니다.
아무리 관리를 한다고 해도
(사실 그닥 열심히 관리하지는 않지만)
얼굴의 붉은기가 가려지지 않으면
너무 촌스러워보이는게
날이 갈수록 심해지다보니
커버력좋으면서 지속력좋은파운데이션 추천받아
비비드온 파운데이션을 사용해보았어요.
SPF 50+/PA+++
자외선차단,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 화장품
슬림핏 커버 파운데이션은
말 그대로 방금 바른듯
슬림하게 피부에 착! 달라붙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화장을 싫어했던 이유가
항상 뜨고 허옇게 퍼지고
얼굴이 답답한게 넘나 싫었거든요
그치만 바른듯 안바른듯,
가볍게 착! 밀착되는 커버력은
저에게 넘나 매력적인 요소였어요.
예전에는 톤업 선크림을 주로 사용했는데
톤업이 너무 어색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피부톤보정 잘 되는
파운데이션에 자외선차단기능까지 있는
비비드온 파운데이션이
일석이조로 딱입니다.
60ml 대용량 파운데이션
일단 짐승같은 용량의 대용량파운데이션
이 용량에 가격도 3만원대로 착하니
가성비 파운데이션이기도 하구요,
왠만하면 화장품 쇼핑 자주 하지 않는
저같은 사람에게 하나 딱 장만해두기 좋더라구요.
커버가 잘 되는 이유는?
다들 파운데이션의 기본은
커버력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생각보다 커버가 잘되고 핏이 좋은
파운데이션을 찾는것은 쉽지가 않아요.
기존의 파운데이션 입자에 비해서
더 섬세하고 강력하게 갈아서 만든
미세 입자가 피부 모공에 정밀하게 쏙쏙 들어가
커버가 완벽하게끔 도와주고 있어요.
6월 한달간!
파운데이션 구매시 물방울 퍼프 증정!
얇게 잘 발리는 파운데이션이지만
더 촉촉하고 균일하게 발라주고
피부에 밀착시켜주는 퍼프
다들 사용하고 계시죠?
안그래도 사용하던 퍼프가 다 되었었는데
물방울 퍼프도 넘나 반갑더라구요.
흔들어서 사용하세요
비비드온 슬림핏 커버 파운데이션은
제품 사용 전 흔들어서 사용해야 합니당!
아무래도 얇고 촉촉하게 펴발리기 위해서
흔든 다음 사용하면 좋구요!
BEFORE/AFTER
바르면서 놀라는 커버력
사진을 찍다보니 마스크때문인지
최근 피부가 더 예민하고 울긋불긋한게
더 잘 보이는데요?
넘나 심한 얼굴 붉음에 슬펐다가도
비비드온 슬림핏 커버 파운데이션으
바르면서도 깜놀하게되는 커버력이었습니다.ㅎ
모공도 살짝 좁아져보이고
피부톤 일정하게 보정이 잘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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