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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천호역마사지 서윤피부맑음 천호점 뱀부테라피로 다리부종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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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일을하다보니

아무래도 매일같이 아픈 환자들을

보게 되는데요,

그때 환자에게 느끼는 안쓰러움도 있지만

요즘엔 내몸도 아픈데..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체중증가와 함께 무릎통증은 물론

밤마다 다리가 무겁고 저려서

고퀄리티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느낌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그러다 안되겠다 싶어

일단 급한대로 다리 부종이라도

좀 빼자 싶은 마음에 찾아간 곳은

서윤피부맑음 천호점입니다.

간만에 쉬는 주말에

집근처 천호역 피부관리 잘하는

서윤피부맑음 천호점에서

피부관리가 아닌 마사지를 받게 된 이유는

바로 서윤피부맑음에서 볼 수 있는

뱀부테라피 때문이었어요.

수기로 하는 것보다

몸속 훨씬 깊은 곳을 자극하고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어서

효과가 더 빨리, 오래가는

뱀부테라피를 저는 이미 한번

경험해봤기 때문에

다시 서윤피부맑음을 찾게 되었죠.

이날 뱀부테라피 받은 이후

결국 저는 정기권을 결제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천호역 2번출구 우장빌딩 6층에 위치한

서윤피부맑음입니다.

사실 코로나때메 좀 찝찝해서

조금만 더 참아볼까 했는데

더 참다가는 진짜 몸이 망가질 것 같아서

무조건 효과보장한다는

뱀부맛집찾아 무리해서 찾아왔는데,

코로나 예방을 위해 수시로 소독을 하고

신경을 쓰는 노력을 하고 계셔서 그런지

관리받는 동안 특별하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정말 몸이 안좋아서 다녀온

서윤피부맑음인데,

동생이랑 연락을 하다가

마사지받으러 왔다고 했더니

또 코로나19걱정에 노심초사 하더라구요

벌써부터 해이해지면 안된다고

잔소리잔소리 어찌나 잔소리를 해대는지..

그래도 저도 나름은 위생에 대한

관념이 뚜렷한 편이라

혹시나 직원분들의 행동중에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었다면

재방문을 꺼려했을텐데,

그렇지 않아도 되어서 더 자신있게

소개하고 후기를 남길 수 있는것 같아요

미리 예약방문을 해서 그런지

제가 들어가자 마자 바로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깔끔하고 깨끗한 인테리어의 대기실.

앉아서 차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고민상담을 해보기로 했어요.

내부를 보면 예쁜 색깔의 오일들이 많은데

이곳에서는 컬러테라피도 진행하고 있어요.

자존감 상승 프로그램이라고 하죠?

회원카드를 작성했는데요,

저는 얼굴도 요즘 모공과 붉음증때문에

고민이 많지만

오히려 눈에 보이는 얼굴피부보다

내가 아파 못견디겠는

목, 어깨 그리고 특히나

요즘은 다리 무거움이 심하다고 했더니

뒤태관리 등 전체 하체관리를 추천해주셨어요.

어쨌든 우리몸은 목에서 시작되는 경추부터

흉추, 요추, 미추까지 이어져 있다보니

다리가 무겁다고 다리만 풀어주면

결국 위에서부터 막힌 것들이

해소되지 않아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없다는 게 요지였죠.

저는 물론 다리뿐 아니라 목 어깨는

만성적인 고민거리라

바로 OK하고 관리를 받았는데

뒤태 전반적인 관리를 받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답니다.

이달의 이벤트


서윤피부맑음 천호점에서는

이달, 봄맞이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할인된 가격에 프로모션 프로그램으로

더 똑똑하게 하는 관리, 놓치지 마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뱀부관리의 효과를

거의 맹신하는 편입니다.ㅋ

예전부터 워낙에 강한 압으로 마사지를 받아야

그나마 아, 마사지 받았구나-

할 정도로 둔한 몸을 가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뱀부테라피를 받고나면

몸 속 깊은곳까지 자극이 팍 오니까

효과도 훨씬 좋더라구요.

반복되는 수기관리에 지치신분이라면

뱀부테라피로 한번 효과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제가 관리받을 룸입니다.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고

은은한 조명과 음악이 흐르는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분위기입니다.

내부에 있는 옷장에서 가운을 꺼내

환복을 하고 테이블에 올려진

종을 딸랑딸랑 울리면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엎드린 상태로 뱀부테라피

후면 전체관리를 시작하게 됩니다.

목, 어깨는 제가 수시로

주물럭 주물럭 거리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혼자 목어깨를 주무르는건

자세상으로도 한계가 있고

깊은 곳까지 자극되지가 않아서

항상 무거운 부분이었어요.

그런데 저렇게 얇은 뱀부로

문지르는데도 어쩜

자극이 엄청 오더라구요.

시작과 동시에 느껴지는 만족감,

이건 진짜 본인이 느껴보지 않으면 모르죠.

 

허리와 옆구리 쪽에도

살이 많기 때문에

수기테크닉으로 관리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한눈에 봐도 깊은곳까지 자극되는

뱀부테라피의 효과,

보이시나요?

실제로 손으로 하는 관리에 비해

뱀부테라피는 최대 3배까지

깊은 곳을 자극하기 때문에

이 효과는 100% 보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자신할 수 있답니다.

중간중간 수기로도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세요.

시원해도 뭉친 근육과 노폐물을

한시간 내내 배출하며 자극하기에는

내 몸이 갑작스럽게 너무 놀랄 수 있잖아요?

강 약 강 약

템포를 조절하면서 해서 그런지

중간중간 시원한 느낌은 더 많이 들어요.

그리고 절정이었던건 바로 하체관리.

일단 발바닥 마사지부터

저는 극심한 통증을 느꼈는데

하체순환이 전반적으로 되지 않는데다가

내부 장기, 내장들도 기능이 안좋은 상태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원래 스트레스받으면

매운것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타입이었는데

요즘 속이 안좋아서 닭발도 안먹고 있거든요..

괜히 속이 쓰린게 아니었나봐요..

반성....ㅠㅠ

 

그리고 저에게 어릴때부터

종아리만큼은 정말 '타고난' 가는 다리였는데

요즘은 급격하게 늘어난 살이

갈데가 없어서 그런지

종아리까지 무겁고 땡땡해 지더라구요.

조금만 더 두면 이것들이 다

셀룰라이트가 될 준비중이라고...

빠르게 빼내주어야 한다고 하셨어요.ㅠ

확실히 뱀부관리 받고나니

종아리도 한결 가벼워졌고,

그리고 나니 기분도 훨씬 좋아지더라구요..

온 몸을 한바퀴 돌아

몸속에 쌓여있던 노폐물을 빼내고

그날 저녁은 몸살기운이 살짝 있었어요.

다이어트할때 안하던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하면 어지러운 그런 느낌

있잖아요?

그게 딱 오더라구요.

아. 이게 독소가 빠져나가서 생기는

몸속 스트레스반응이구나 싶은

인식이 생기고 나니

저는 바로바로 타이레놀 하나 먹고

그날 꿀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새 신을 신은듯 가벼워진 다리.

그러고 나니 오빠랑은 좀 더 멀리까지

산책을 나갈 수 있게 되더라구요.

밤수면도 훨씬 깊게 자게 되고

선순환이 시작되는 느낌이에요.

알고는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몸 중에

복부랑 하체가 특히 냉하고

또 노폐물 배출이 안된다고 해서

이번에 궁관리도 회원권으로 해서

등록하고 왔어요.

아무래도 마사지관리 가격이

저렴한 건 아니라 항상 고민을 하는데

워낙 제대로 효과를 보고나니

이건 꼭 결제하고 가야겠더라구요..

매주 궁관리로 내부 독소를 좀 빼고

코로나 가라앉으면 운동으로

전신 지방을 불태우는

건강한 몸관리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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