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샤워후에는 바디미스트를 사용하고 있다.
겨울이 되면 아무래도 바디로션이나 바디오일을 발라야겠지만 아직은 여름이기도 하고 몸이 그렇게 건조한것같지는 않아서 바디미스트로 바디로션을 대신하고 있는데, 샤워하고나서 기분좋아지는 바디미스트, 향좋은 바디미스트로 쿤달 체리블라썸을 선택했다.
쿤달제품은 이것저것 사용해보고있는데 향좋기론 단연 최고인것 같고,
또 그 향도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라 향에 민감한 내가 선택하는데도 별다른 고민이 없는 제품이다.
향기로 수분잡는 바디미스트
쿤달은 3년 연속 브랜드 대상 브랜드로,
제품에 유해성분 14가지 무첨가, EWG 그린등급의 안전한 바디미스트로 700만개 판매 돌파했다.
약간 제품 패키지 자체는 투명한 곳에 담겨 있어서 얼핏 보면 토너같은 느낌도 들기도 하는데,
찰랑찰랑 깨끗한 느낌으로 내부가 보여서 뭔가 더 피부에 닿아도 안심해도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
사실 포장 박스를 오픈하면서 부터 느껴지는 체리블라썸 향에 향수를 뿌린듯한 느낌이 들기까지 했다.
내가 선택한 쿤달의 향은 체리블라썸 향인데,
은은하고 달달한 벚꽃향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주는 향이다. 샤워하고 뭔가 은은, 달달한 향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데,
남들이 맡았을때도 충분히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해주는 세련된 향이라니.. 내 기분이 좋으면 그걸로 됐다. 헤헷.
프로방스장미꽃수 52%함유
쿤달 바디미스트는 프로방스장미꽃수 52%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 장미꽃수의 효능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수분충전 기능,
거칠어진 피부결을 정돈하고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피부진정기능,
풍부한 비타민으로 생기있는 피부로 민들어주는 피부컨디셔닝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분사력도 엄청 좋다.ㅋ 분사범위가 넓어서 좀 거리를 두고 분사해도 충분히 넓은 범위에 균일하게 퍼질 수 있을것 같다.
부드러운 안개분사가 가능하고 분사 후에도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뽀송뽀송한 느낌. ㅎㅎ
너무 헤비한 바디로션보다, 촉촉하고 가볍고 향도좋은 바디미스트. 쿤달 체리블라썸향이 아주아주 마음에 든다.
샤워하고 분사하는 이 바디 미스트, 향도 넘나 맘에 들고 촉촉하게 피부에 스며드는 느낌이라가지구 사용하는게 그리 부담스럽지도 않다.
날이갈수록 향에 민감해 지는 요즘, 날이 좀 더 차가워지고 쌀쌀해지면 쿤달 바디로션이 있는지도 알아봐야겠다.
난.. 향 좋은 바디미스트가 좋더라~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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